땅과더불어

무수꽃

임재수 2022. 11. 4. 22:52

무수꽃

소소한 일상

2022-05-21 22:42:12


원하지 않은 결과였지만 모든 꽃이 다 그렇듯이 이 꽃도 이쁘기는 했다.

한숨을 쉬면서 열심히 꺾어보니 딱 한 다발은 되지 싶었다.

어쩔까 잠시 망설이다가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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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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