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나라의 규정이라는 게 불합리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쉽게 바꾸어서는 안 된다. 작년까지는 00점 이상이면 청룡장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000점 이상이어야 청룡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. 이거야 말로 웃기는 이야기가 아닌가? 똑 같은 대한민국 훈장을 받았는데 어느 해에 받았는가를 따져보고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. 참으로 해괴망칙한 이야기다. 다시 말하건데 이런 규정은 만장일치가 아니면 절대로 바꿔서는 안된다(2014.3.13 페이스북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