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일상

설을지내고

임재수 2024. 2. 10. 14:44
또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, 차례 모시고 난 뒤 아우 둘 그리고 아들 외손자 데리고 세배하러 아부지 엄마 찾아 갔습니다,
--세배 돈은 안주심미까?
--ㅉㅉ 운제 철들래? 항가비~
--아직 52년이나 남았걸랑요
--그래도 어린 동생들 앞에서 그카능거 아이다
--가들 다컸어요 내년예 항갑이래요!
--야가 무슨말 하노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