웃음과더불어

선배님

임재수 2026. 6. 19. 19:39

칠푼 : 쟈까 중에 잘 나가는 분들을 머라카는지 아냐?
반푼 : 므라카는대?
칠푼 : 수필가래여! 그렁께 머리 수인지 빼어날 수인지 수짜에다 붓 필자를 써 가이고 설나무네~
반푼 : 근대 그기 우리 하고 먼 강계여?
칠푼 : 그분들 중 회장님이 칠성이시야보고 "선배님"이라고 깎듯이 불렀대여!
반푼 : 와 그만 우리시야가~
칠푼 : 시아야 축하해여! 이참에 한 말씀~
칠성 : (목에 힘을 잔뜩 주고) 어, 어흠
구푼 : 야! 선후배 관계는 잘난거랑 아무런 상관 없다.
온푼 : 맞아 한 일도 없이 나이만 먹어도 선배가 되는거야!
구푼 : 그 회장님이 예의 바른 사람일 뿐~
칠성 : (그래 니들 잘 났다! ㅆㅂ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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