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ㅉㅉ 사 먹지! 그거 몇푼이나 한다고?--재미 있자나요!--영화도 있어요. 훔친 사과가 맛있다고!--그래도 이사람들아, 환갑지내 놓고 언제 철들꺼야?--칠십넘어서 색동옷 입고 재롱 피운 거 성님한테 들었걸랑요!--그분은 노망든 아부지 기뿌게 해 드리려고~ 만천하가 다 아는 일이지--성님들도 야밤에 닭 둥우리 채로 들고 가서 구워 먹고 00네 담장에 달린 호박 따다 적 꾸 먹고 그랬자나요!--야, 이사람들아 그거야 철부지 십대 적에 한 짓이고~--우리는 아직도 이동네 막내걸랑요!--머 머시라?--얼마전에 성님께서 "이동네 개구장이가 없다"고 탄식한 적이 있지요?--으~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