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과더불어
첫 휴가를 가니 어머님이 버선발로 뛰어 나와서 반기시더라. 두번째 휴가 때는 문만 열고 내다 보시더라. 세번째는 문도 안 열어 보시고 "또 왔냐?"고 하시더라.신병교육대서 선임하사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그렇고 가리점마을에 눈이 내렸습니다. 이틀만에 또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