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과더불어

6월의 풍경

임재수 2023. 6. 6. 23:31

봄이 엊그제만 같은데 제법 덥다. 예전에 안 보이던 금계국은 만발했고 장미도 한창이다. 산딸기는 알맞게 익었지만 따 먹을 사람이 없다.

기세 등등한 초군의 위세에  아군의 비명소리는 여기저기서 들려 오건만 가짜농부는 천하태평이다.

우리집
산딸기
고사리밭(손보기 전)
고사리밭(손본 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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