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과더불어
남산골 샌님들은 "이놈의 추위야 내년 오뉴월에 보자"라고 하면서 버텼다는데, 지금 우리는 "이놈의 더위야 네가 버티면 얼마나 버틸겨 다섯달만 견디면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릴건데"라고 하면서 이 무더위 이겨냅시다.(2013.8.3 페이스북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