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품산업협회에 접속해서 식품위생교육을 받고 있다.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집합교육을 받아야 한다기에 부랴부랴 가입을 하고 교육비를 내고 접속을 했다.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나는 들에 갈만큼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니 딱 알맞다.
강의 듣고 평가도 받아야 한다. 그런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. 우리 마을에서 생산 판매하는 식품(두부 간장 된장 등)의 위생관리책임을 져야 하는 모양이다.
부기인지 회계인지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장부정리만도 벅차거늘 나로서는 감당이 안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