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일상

콩타작

임재수 2024. 1. 18. 11:17
콩타작
오늘 콩타작을 하는 중입니다. 마누라가 지은 콩 함께 집으로 운반해 놓았다가 도리깨질 하고 있는 중입니다. 많이 하는 사람들이야 기계로 하지만 양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손으로 하고 있습니다. 옛날에 해 본 도리깨질이라고 자신 있게 덤볐는데 어쩐지 너무 힘이 듭니다. 내 몸이 낡았는지 지금까지 너무 편한 생활응 해온 탓인지 모르겠네요. (2012.11.1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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