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중동 중학교 15회 졸업생이 동기회라고 연락을 받고 가서 반가운 제자들의 얼굴과 같이 담임을 했던 정병석 선생님을 만나 보았습니다. 벌써 28년전 내가 결혼 하던 해 담임을 맡았던 철부지들이 벌써 그 때의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이 들었고 그때의 저들 만큼 큰 자식들을 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. 작년에 이어 올해도 ET선생님(그 때의 별명)을 잊지 않고 불러 준 중동중학교 제15회 졸업생들 고맙다.(2013.6.1)
오늘 중동 중학교 15회 졸업생이 동기회라고 연락을 받고 가서 반가운 제자들의 얼굴과 같이 담임을 했던 정병석 선생님을 만나 보았습니다. 벌써 28년전 내가 결혼 하던 해 담임을 맡았던 철부지들이 벌써 그 때의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이 들었고 그때의 저들 만큼 큰 자식들을 둔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. 작년에 이어 올해도 ET선생님(그 때의 별명)을 잊지 않고 불러 준 중동중학교 제15회 졸업생들 고맙다.(2013.6.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