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일상

뜨럭 개조

임재수 2024. 1. 19. 17:05

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다는 말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. 뜨럭(봉당)개조 작업을 하고 있는데 기술이 없어서 결과가 너무 형편 없는 것도 그렇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네요. 다른 일은 힘들면 오늘 하다가 내일하고 이틀 할 일 사흘로 늦추면 되는데 소위 미장이라는 건 오늘 중단하고 내일 이어서 하면 경계부분이 제대로 결합이 안 됩니다. 그러나 저러나 힘도 들던 차에 재료가 떨어져서 오늘은 이만~(13.8.18페이스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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