웃음과더불어

촉각으로

임재수 2024. 8. 11. 16:18
열어분 지가 옆사람보다 쪼매 더 나은 거 맞쥬?
옆사람이 손톱인지 발톱인지 깎다가 잘 안 보인다고 그래서 힘든다고 투덜거린다. 듣다 못해 나는 잘난척 충고 한마디 해 드렸다.
시각에 이존하만 안대고 촉각으로 해 봐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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