쓸쓸한 장날 풍경
추억과더불어
2021-02-25 21:01:55
면사무소 농협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나가 봤더니 오늘이 장날이란다.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옛부터 일렀건만 오늘의 은척장은 장꾼보다 상인들이 훨씬 더 많았다.
그 옛날 부모님 조르고 졸라서 따라가 보았던 농암장 생각이 나네요.
추억과더불어
2021-02-25 21:01:55
면사무소 농협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나가 봤더니 오늘이 장날이란다.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옛부터 일렀건만 오늘의 은척장은 장꾼보다 상인들이 훨씬 더 많았다.
그 옛날 부모님 조르고 졸라서 따라가 보았던 농암장 생각이 나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