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과더불어
첫눈이 오는 날 가리점마을에서는 시제를 모셨습니다. "유세차 임인년 동짓달 열사흘 가리점이장은 고하옵나이다~". 그리고 마을 회관에 모여서 점심을 함께 나누며 고인의 음덕을 기렸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