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마을 구성원이 한 집 늘어날 것 같습니다. 은척면 하흘리 출신 안태석씨 현재 울산에서 살면서 이른 봄부터 집을 짓기 시작하여 최근 완공하고 오늘 가족들과 함께 동네 사람들을 모시고 집들이 겸 인사가 있었습니다. 당장은 울산에서 하는 일이 있어 왕래하면서 거처할 것이라고 하네요. 우리집 위 동네에서 최고 꼭대기인데 집이 아담하고 보기 좋으네요. 우선은 이웃이 늘어서 좋고요 명실상부한 우리 동네 주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(2013.6.16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