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억의 흔적
추억과더불어
2018-10-05 22:11:47
삼십육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딱 요 무렵이었습니다. 해병1사단에서 호국문예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과 남긴 추억의 흔적입니다. 명색은 문예반 지도교사였지만 제대로 도움을 준 기억은 없습니다.

사진 속의 얼굴들 이제는 오십을 넘긴 초로(?)의 신사들이고 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으리라 믿습니다.
